로또 분석 방법! 6개의 번호 총합

6개의 번호 총합은 로또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더한 값이다. 예를 들어 6, 10, 18, 25, 34, 35의 숫자를 다 더하면 128이라는 값을 얻을 수 있다.

정규분포란 데이터가 평균 값 근처에 몰려 있는, 종 모양의 형태를 말한다.

로또 번호의 총합을 정규분포로 만들면, 최소값은 21(1+2+3+4+5+6), 최대값은 255(40+41+42+43+44+45)다. 그래서 로또 총합 정규분포 중앙값은 138((21+255)/2)이 된다. 다시 말하면 로또 경우의 수 중 총합이 138이 되는 조합이 가장 많다는 말이다.

로또 조합 방법! 6개의 번호 총합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경우의 수는 8,145,06개, 1등 당첨 확률은 0.00001228%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번호 조합이 동일한 확률이지만, 실제로는 무작위로 섞어 번호를 뽑기 때문에 6개의 번호 총합이 최소값이나 최대값처럼 극단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로또 총합의 범위가 100~180 사이에 있는 경우의 수가 전체의 70.6%를 차지한다(위 계산은 챗GPT를 활용해 계산했으므로 할루시네이션 현상에 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로또 번호를 조합할 때 6개의 번호 총합이 100~180 사이가 되도록 조합하면 당첨 확률을 아주 조금 높일 수 있다.

무작위로 아무런 분석 없이 조합할 경우 로또 당첨 확률은 0.00001228% 지만, 총합이 100~180 사이가 되도록 조합하면 70.6%의 확률로 로또 1등 당첨 확률이 0.00001738%가 된다. 물론, 당첨 확률이 아주 조금 높아져도 1등에 당첨되는 것은 여전히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이다. 게다가 29.4%의 확률로 총합 100~180 범위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소소한 차이지만, 로또를 분석을 하기로 했다면 당첨 확률을 0.000001%라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시도해야 한다.

총합 응용

로또 총합 조건은 얼마든지 응용 가능하다. 총합 범위 100~180이 너무 넓게 느껴진다면 총합 범위를 120~160으로 좁혀 조합하면 된다. 그러면 경우의 수는 4,658,284가 전체 경우의 수 대비 비중은 57.2%가 된다. 57.2%의 확률로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이 0.00002146%가 된다. 약 2배 높아진 셈이다.

다음은 최근 5회차 총합이다. 참고해서 총합 범위를 결정하길 바란다.

• 1161회차 총합: 134
• 1162회차 총합: 145
• 1163회차 총합: 122
• 1164회차 총합: 160
• 1165회차 총합: 152

• 로또 번호 분석 완벽 가이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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