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자동매매 USTA v3.0 투자 보고서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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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07월 미국주식 자동매매 USTA v3.0(US Trading Automation) 투자 보고서
올 초부터 젠포트 자동매매 서비스를 접하게 되었다. 먼저 한국 주식 조건식을 만들고 자동매매를 시작했고, 그다음으로 미국 주식 자동매매를 시작했다. 한국 주식은 성과가 있긴 하지만 수익률이 너무 저조한 반면 미국 주식은 성과가 뛰어나 소개할 겸 실제 성과를 글로 남긴다. 참고하길 바란다.
USTA v3.0 총자산
- 총자산: 1,047,218원
- 투자금: 716.40$
- 누적 수익: 48.10$
미국 주식은 달러로 사야 하기 때문에 자산 계산이 꽤 복잡해진다. 일단 7월에 100만 원을 입금을 했다가, 999,994원을 716.40$로 환전했다. 이때 원화 자산 6원이 남게 된다.
7월에 미국 주식 투자로 번 수익은 48.10$로 수익률은 6.71%다. 그래서 달러 자산은 총 764.50$가 되고, 이를 7월 31일 환율 1,372.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원화 가치로 1,047,212원이 된다. 여기에 원화 자산 6원을 더하면 7월 말 기준 원화 가치로 1,047,218원이 된다.
재미있는 것은 원화 가치로 따졌을 때 수익률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감안해야 할 부분이다. 투자 실적을 기록한다면 정확한 기준을 정하는 게 좋다. 일단 나는 원화 가치를 최종 기준으로 할 예정이다.
USTA v3.0 월간 나무 랭킹
- 수익률 랭킹: 상위 9.61%
나무 증권 앱을 보면 원화 가치로 수익률이 표기된다.
2024년 7월 31일 계좌 수익률은 5.90%고, 평가 금액은 1,059,016원인데 솔직히 이 금액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 알 수가 없다. 당일 환율 기준으로 달러 자산을 계산해 보면 앞서 계산한 1,047,218원인데.. 알 수 없는 일이다. 증권사마다 환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건가? 아니면 전일 환율로 계산되는 건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냥 내 기준으로 계산하도록 하겠다. 매매를 종료할 때 실제와 차이가 나면 손익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월 5% 수익률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7월 기준 상위 9% 안에 들어가는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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