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란? CHATGPT 이름 뜻

챗 GPT(CHATGPT)란 2022년 11월 OpenAI에서 공개한 GPT-3.5 대화형 인공지능을 말한다. 프롬프트(Prompt)라고 하는 입력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답하는 식으로 글을 생성해 준다. 한마디로 글 쓰는 인공지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챗 GPT 이름의 뜻은 다음과 같다. 챗은 채팅의 줄임말이고 GPT는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챗GPT CHATGPT 사용법

챗GPT 사용법은 어렵지 않다. 일단 네이버에서 챗GPT라고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해 Openai 사이트에 접속한다. 

CHAT GPT: https://openai.com/blog/chatgpt

[ Try ChatGPT ]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만약 회원 가입이 안 되어 있는 경우 회원 가입부터 진행한다. 상단 오른쪽 메뉴에 Log in 링크를 클릭해 회원 가입부터 한다.

하단에 입력창이 있는데 이를 프롬프트라고 한다. 프롬프트에 텍스트로 명령을 입력하면 챗 GPT 인공지능이 명령에 따라 글을 생성한다.

“멋진 인사말 추천해줘”라고 입력하고 키보드에 ENTER 키를 누른다.

몇 초 기다리면 챗GPT가 생성한 인사말을 확인할 수 있다.

신기하지만 세련된 인사말이 아닌 피상적인 인사말이란 것이 아쉽다. 유용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한계가 있다.

챗 GPT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챗GPT를 한 번 써보면 알겠지만,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우리가 원하는 글을 알아서 완벽하게 써 주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이력서에 자기소개를 써야 한다고 해보자. 벌써부터 귀찮은 느낌이 든다. 챗 GPT에게 맡기기 위해 프롬프트에 “자기소개서 작성해줘”라고 작성할 경우 위와 같이 분량만 채우는 글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모든 것을 인공지능에게 맡기기보단, 최소한 어떠한 방향과 어떤 내용을 글에 담고 싶은지 알려주는 게 좋다.

위와 같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신중한 성격’과 ‘블로그를 운영한 경험’을 반영해 달라고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인공지능은 우리의 명령을 참고해 좀 더 우리가 원하는 글을 작성해 준다. 

인공지능을 잘 다루는 능력은?

2022년 챗GPT가 인공지능의 시작을 알렸고 이제 세상은 급속도로 바뀌어갈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공지능을 가장 잘 다루는 사람이 부를 얻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인공지능을 잘 다루는 사람일까? 앞서 살펴봤지만, 인공지능을 잘 다루면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인공지능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텍스트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니까 글쓰기와 콘텐츠 제작에 능숙해야 하는데 이를 연습하기엔 블로그가 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