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A v4.2 11월 자산현황

• 총자산: 1,365,278원

• 투자금: 996.31$
• 누적 수익: – 18.67$ – 141.59$

11월 미국 주식 자동매매 투자로 발생한 손실은 -141.59$로 수익률은 -12.65%, 총 누적 수익은 – 18.67$다.

투자금 996.31$에 누적 수익 – 18.67$를 빼면 달러 자산은 총 977.64$다. 이를 11월 29일 환율 1,396.50원으로 계산하면 원화 가치로 1,365,274원이 된다. 여기에 원화 자산 4원을 더하면, 11월 말 기준 원화 가치로 총자산은 1,365,278원으로 계산된다.

USTA v4.2 11월 월간 나무 랭킹

• 수익률 랭킹: 상위 90.17%

2024년 11월 기준 원화 가치 누적 수익률은 – 1.61%, 월 수익률은 -13.64%, 랭킹은 상위 90.17%다. 참담한 결과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처음에 벌어 들인 수익이 방패가 되어 본전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손해가 마무리된 것이 다행이다.

트럼프 랠리 수혜 자산

사실 미국 주식 뿐만 아니라, 한국 주식에도 투자했는데 그쪽 수익률은 더욱 심각하다. 반면 트럼프 랠리로 가장 수혜를 받은 자산이 암호 화폐다. 나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진 않았지만, 다행히 코인 전략을 미국 주식보다 먼저 운용하고 있었다.

6월부터 운용했는데 수익률이 0에서 큰 차이는 없다가 10월부터 손해가 나더니, 지금은 누적 수익률 23.33%를 기록하며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에서 잃은 돈을 상회하고 있다. 이래서 투자는 무조건 분산 투자가 답이다.

당분간 코인으로 트럼프 랠리를 즐기다 보면, 한 6개월 뒤에는 미국 주식이 올라 있을 것이다.